[오늘의 시] ‘김성환’ 유홍준 “고바우 영감의 촌철살인, 정문일침” 편집국 사회-문화 머리카락이 한 올 뿐인 사람이 있었네 한 올뿐인 머리카락은 시대를 읽는 안테나,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자가 혼쭐이 나고 세상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과 불법과 변칙이 야단을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