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영친왕·이용구·노덕술·이종찬 그리고 김경천 김국헌 1. 한반도, 사회-문화, 칼럼, 코리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일본 육사생도 이형근이 영친왕을 만난 이야기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당시는 일본이 망하리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때이다. 조선을 멸망시킨 후 일본은 고종의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