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타면자건(唾面自乾)이라는 말이 있다. <신당서>(新唐書) ‘누사덕전’(婁師德傳)에 나온다. “얼굴에 묻은 침을 저절로 마르게 두라”는 누사덕의 말에서 ‘타면자건’이 유래했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타면자건(唾面自乾)이라는 말이 있다. <신당서>(新唐書) ‘누사덕전’(婁師德傳)에 나온다. “얼굴에 묻은 침을 저절로 마르게 두라”는 누사덕의 말에서 ‘타면자건’이 유래했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