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산 자가 아니고 죽은 자다. 들켰다! 그래도 빠져나갈 구멍은? 1983년 2월 9일. Dennis Nilsen(데니스 닐센)은 퇴근을 서둘렀다. 어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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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의 악당교본③] 어릴 적 학대경험이 살인마·색마 만들었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알버트 데살보(Alnert DeSALVO). 1931년 매사추세츠주에서 여섯 형제 중 셋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수시로 아이들을 때렸다. 부인에게도 잔인한 짓을 거리낌 없이 했다. 창녀를
[김중겸의 악당교본②] 살인마 공무원 “나도 사람고기 즐긴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1983년 2월 8일. 38세의 공무원 데니스 닐슨(Dennis Nilsen). 퇴근길에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형사 셋과 마주쳤다. 하수구의 사람 살점 때문이라 직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