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구소련 억류피해자 다룬 ‘시간의 얼굴’ 연극무대에 편집국 1. 한반도, ALL 대구 ‘극단 구리거울’···구소련 강제노역은 첫 무대 [아시아엔=편집국] 문용식씨가 <아시아엔>에 연재중인 ‘아버지 흔적 찾기’의 배경이 되고 있는 2차대전 후 옛소련 억류피해자를 다룬 연극이 최근 대구에서 공연됐다.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