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박해일·전미선 주연 <나랏말싸미> 좋아? 법현스님 사회-문화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절에 갈 때마다 늘 아쉬웠어요. 그 아름다운 부처님의 말씀을 누구나 읽을 수 있다면 2천년 전 만리 밖에서 설법하신 그 모습이 눈 앞에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