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역사속오늘·세계인구의 날] 산악인 고미영 히말라야서 별세(2009)·시아누크 망명(198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여름밤은 아름답구나./여름밤은 뜬눈으로 지새우자…하늘의 저 많은 별들이/우리들을 그냥 잠들도록 놓아주지 않는구나…여름밤은 아름답구나./짧은 여름밤이 다 가기 전에(그래, 아름다운 것은 짧은 법!)/뜬눈으로/눈이 빨개지도록 아름다움을 보자.”-이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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