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 대가’ 박재갑의 시선이 멈추자 ‘꽃이 피었다’ 이상기 1. 한반도, ALL,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행사/전시/공연 서울대 의대 박재갑 교수(일반외과)는 수술 때도 여간해선 핸드폰을 켜놓고 있다고 한다. “내게 수술 받은 환자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를 해야 하겠기 때문”이란다. 국립암센터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