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숙의 시와 그림] ‘엽서’를 쓰다, 태백 가는 새벽 열차 안에서 편집국 1. 한반도, 사회-문화 [아시아엔=최명숙 시인, ‘보리수아래’ 회장]?새해 맞아 일주일째다. 올해는 보고싶은 이에게 엽서를 써야겠다. 엽 ? 서 태백 가는 새벽 열차 안에서 그림엽서를 쓰는 한 사람이? 보았다 눈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