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가 뭉쳤다···은평구 동네 주치의 추혜인·유여원·박인필 ‘삼총사’ 편집국 1. 한반도, ALL, 코리아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서울 은평구 구산동의 살림의원. 올해로 개원 8년차인 이곳은 간판만 보면 평범한 동네병원이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아주 특별한 곳임을 알 수 있다. 살림의원의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