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살 청신한 얼굴이다/하얀 손가락에 끼고 있는 비취가락지다/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전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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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다시 읽는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 추도사
[아시아엔=편집국] ‘미국의 목사’로 불리며 20세기 개신교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떨친 것으로 평가받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2월 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100. 한국의 ‘빌리’(B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