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평양 서커스 ‘춘향전’, “이도령 사랑만큼 아슬아슬” 편집국 ALL, 뉴스, 멀티미디어, 사진, 사회-문화, 아시아, 한반도 19일 북한 평양서커스 극장에서 북한 곡예사(가운데 붉은 옷)가 한국 고전소설 ‘춘향전’의 여주인공 성춘향역을 연기하고 있다. 북한 곡예사가 팽팽한 줄 위를 걷고 있다. 사또의 수청 들기를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