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과 태극기의 공존 방법, 정녕 없는가? 김덕권 1. 한반도, 사회-문화, 정치, 칼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이웃 중국의 지역감정도 보통이 아니다. 특히 산동인(山東人)들의 지역감정은 아주 심각하다. 예로부터 중국 사람들은 ‘십리를 가면 삶의 방식이 다르고, 백리를 가면 풍속이 다르며,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