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어, 비 오네//자꾸 비 오면/꽃들은 우째 숨쉬노//젖은 눈 말리지 못해/퉁퉁 부어오른 잎//자꾸 천둥 번개 치면/새들은 우째 날겠노//노점 무 당근 팔던 자리/흥건히 고인 흙탕물//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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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 지구촌의 ‘악의 축’ 명단 발표한 미국
2006년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 별세 2006년 1월29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한국 출신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백남준이 지구촌 사람들에게 흥미롭게 소개된 것은 지난 198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