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바람의 화원 정직성 1. 한반도, ALL, 사회-문화, 아시아, 오피니언, 칼럼 문체가 가벼워 후딱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소설. 신윤복이 여자였다는 설정은 과도한 것같지만, 그림을 수수께끼 풀듯 읽어내는 후원자의 감식안이나 그림에서 제자의 뛰어난 재능을 알아보는 스승의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