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의 대표적인 국민 가수 한홍의 프로필을 검색하면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연예인 약력에 민족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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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수용소’로 변한 신장위구르 둘러싸고 중국 vs 터키 ‘외교 갈등’
[아시아엔=편집국] 위구르족 100만명이 집단 수용소에 갇혀 있는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인권 참상이 연초부터 국제 이슈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작년부터 이 문제를 집중 제기해온 유엔도, 미국도 아닌
예비역 장군의 ‘해방전후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해방전후사의 인식>(해전사)은 1979년부터 나오기 시작하여 10년 간 5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다. 해전사와 더불어 전후 세대에 큰 영향을 준 저서는 리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다.
[연설전문] 5·1경기장 15만 평양시민 문 대통령에 기립박수
“5천년 함께 살고 70년 헤어져···이제 함께 살아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밤 평양 5.1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신을 소개하자
“여름이 왔다”···’백두산’ 오르니 ‘천지’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아시아엔=편집국] 남북정상회담(4·27, 5·26)과 북미정상회담(6·12) 그리고 세차례에 걸친 북중정상회담이 열린 2018년 봄 그리고 초여름. 동북아에는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북한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초긴장 속에 위태위태하게
독립운동 좌우진영 대표 음악가 ‘한유한’과 ‘정율성’은 누구?
[아시아엔=편집국]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아 6월 1일(오후 7시30분)과 2일(오후 4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리는 콘서트&오페라 ‘백년의 약속’이 주목받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김중겸 칼럼] 유월엔 애틋한 사연이 있다
유월이 오고 있다. 9년 전 일이다. 현충원 참배 후 분수 곁에서 한숨 돌리고 있을 때였다. 친구의 아들이 다가와 인사를 했다. 갓 제대한 젊은이였다. 순직한 군대
한국의 ‘마젤란’, 4000km 뗏목항해 길에
40일간의 여정?’아시아엔(The AsiaN)’ 생생 보도 “대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오.” 윤명철 대장(59, 동국대 교수) 등 ‘동아문명호’ 대원들이 ‘뗏목 대항해’에 나서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