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극동문회 ‘하얀중립국’…”세대초월 공감연기” 김남주 ALL, 뉴스, 사회-문화 “조명 들어왔다. 뒤에 사람들은 다음 장면 스탠바이. 고개 숙이지마!” 연출가 최종률(미대 66학번) 씨의 음성이 관악문화원 공연장에 쩌렁쩌렁 울린다. 많은 사람이 휴가로 도시를?비운?6일 ?밤. 서울 신림동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