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모옌 “그는 점잖고 친근한 사람” 박소혜 ALL, 뉴스, 동북아, 사회-문화, 아시아 ‘만해대상’서?통역 맡은 이유진씨가 말하는 모옌? 지난해 만해대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을 찾은 중국 모옌 작가의 통역을 맡았던 이유진씨(통역사)는 모옌에 대해 “점잖고 조용한 분”이라고 말했다. 글로만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