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늘이 청명(淸明)이고 내일이 한식(寒食)이다. 멀지 않은 선산에 성묘를 가야 하는데 다리가 불편해 가지 못하는 이 불효자가 못내 슬프기만 한다. 오래 전에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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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원불교 문인이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忠言···”배신에 더이상 연연하지 마십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원불교 교리 중 ‘영육쌍전’(靈肉雙全)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의 정신과 육신을 아울러서 건전하고 튼튼하며 조화 있고 균형 있게 발전시켜 가는 것을 말한다. 정신생활과 물질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