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봉준호의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받기까지 가장 근접한 경쟁 작품이었다는 ‘1917’을 보았다. 그런데 왜 이런 작품이 거기까지 올라갔는가에 의문이 들었었다. 전쟁의 참혹을 고발하는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봉준호의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받기까지 가장 근접한 경쟁 작품이었다는 ‘1917’을 보았다. 그런데 왜 이런 작품이 거기까지 올라갔는가에 의문이 들었었다. 전쟁의 참혹을 고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