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정인보는 삼일절 노래 가사를 짓고 박태준이 곡을 지었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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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개천절’ 정인보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