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 동아시아

    원불교 원로가 부처님오신날 회한에 젖는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일까? 한 점의 후회 없이 살고 싶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회한(悔恨)에 젖는 연유는 무엇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보통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한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더 읽기 »
  • 세계

    “너희가 미래다”

    즐거움, 사랑과 보살핌, 경이로움과 호기심··· 가난이 파키스탄 아이들에게 큰 장애가?되지는 않습니다. 어린이들은 가난한 환경에 위축될 수 있지만 감성은 언제나 살아있습니다. 눈에는 하루의 고단한 삶이 녹아있지만 이들은 여전히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갑니다. 살아가는 환경이 열악할 지라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의?표정?속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이들이 곧 파키스탄입니다. news@theasian.asia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