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의 리명수 인민보안부장(왼쪽)이 24일 베이징에서 저우융캉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 서기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리 부장은 “중국공안부와의 우호협력관계 발전을 매우
Author: 민경찬
인도 종족 분쟁, 재산 및 인명 피해 발생
24일(현지시각) 인도 아삼주 코크라자르(Kokrajhar)에서 종족 분쟁이 일어나 한 여성이 아픈 친척을 안고 집을 떠나 대피하고 있다. 지역 이슬람교도와 보도족 간에 영토 문제로 집단 폭력사태가 일어나
베이징, 홍수로 뒤집어진 승용차
24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팡샨의 한 마을에서 한 남성이 아이를 안고 홍수로 뒤집어진 자동차 옆에 서서 피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21일 내린 폭우로 61년 만에
파키스탄 수류탄 터져 1명 사망
24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테러로 보여지는 수류탄 폭발로 1명이 숨지고 어린이 포함, 4명이 다친 가운데 한 부상 소년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신화사/Umar Qayyum> news@theasian.asia
인도, 비 적게 와 타들어가는 농심
24일(현지시각) 인도의 한 농부가 잠무 외곽에서 가뭄으로 갈라진 논을 걷고 있다. 예년에 비해 강우량이 인도 평균치에 못 미치는 22%밖에 되지 않아 이곳 주민들은 늦어진 몬순
동전보다 작은 미니 수박 ‘펩키노’
24일(현지시각) 중국 샨시성 시안에서 재배된 초미니 수박 ‘펩키노’가 1위안짜리 중국 동전과 크기가 비교되고 있다. 약간 신 오이 맛이 나는 펩키노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신화사/Li Yibo> news@theasian.asia
화염 속 주민 구조하는 소방대원
24일(현지시각) 미 위스콘신 주 라신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층까지 불길이 번지는 가운데 이 지역 소방대원이 집 주인 피트 루이 씨를 구조하고 있다. 구조된 루이 씨는
알제리아 라마단 인기 간식 ‘즐라비아’
24일(현지시각) 알제리 수도 알제 남쪽 블리다 주 한 제과점에서 이곳 제빵사가 즐라비아(zlabia)를 만들고 있다. 즐라비아는 밀가루, 효소, 요거트, 설탕을 넣어 만든 달콤한 먹거리로 라마단 기간에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근로자가 월 평균 27만원을 벌고 이 중 40%만 본인이 갖는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인민일보(人民日?)에서 발행하는 경제주간지 중국경제주간(中???周刊)은 24일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태국 승려 “로힝야 부족은 싫어”
떼인 셰인 미얀마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태국을 방문한 가운데 태국의 불교 승려들이 미얀마의 소수 민족 ‘로힝야’족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승려의 손바닥에는 ‘로힝야 반대’라 쓰여있다.
시리아 “자국민에 화학 무기 사용치 않을 것”
시리아 외교부의 지하드 막시디 대변인이 23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시리아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사태가 어떻게 진전이 되던 결코 자국민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나 세균 등을 사용하지
예멘, 테러 위협에 검문검색 강화
23일(현지시각) 예멘 수도 사나의 한 검문소에서 예멘 군인들이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예멘 정부는 테러 위협이 감지됨에 따라 군 검문소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신화사/Mohammed
세르비아 대통령, 유엔에 국제법 마련 촉구
세르비아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왼쪽)이 23일(현지시각)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토미슬라브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니콜리치 대통령은 유엔이 모든 성원국의 영토 보존과 자주권에 관한 국제법을
화염 일어나는 시리아 홈스
22일(현지시각) 시리아 홈스에서 화염이 일고 있는 모습을 시민기자가 촬영해 시리아 현지 언론 SNN이 보도했다. AP 통신은 이 사진을 보도하며 사진의 장소, 날짜, 진위 등은 확인하지
아키노 반대시위 벌이는 필리핀 시위대
23일(현지시각)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앞두고 그의 노동정책 등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케손 시 외곽에서 시위대가 아키노 대통령 모습의 허수아비를 불태우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