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한 정원식 전 총리(왼쪽)가 23일 베이징에서 자칭린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CPPCC) 주석을 만나 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정 전 총리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중국 외교부와
Author: 민경찬
각국의 라마단 풍경
하루 이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을 전후로?전 세계 이슬람교도의 라마단이?시작됐다. 라마단은 아랍어로 `더운 달’을 뜻하며 이슬람력의 9월을 가리킨다. 천사 가브리엘(Gabriel)이 무함마드에게 ‘코란’을 가르친
터키 적신월, 소말리아 쓰레기장을 축구장으로
터키 적십자에 해당하는 적신월 구호단체(Turkish Red Crescent Aid Society)가?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앙카라 스타디움’을 완공한 가운데 인부들이 21일(현지시각) 동물 뼈를 치우고 있다. 루트피 아크라 터키 적신월 회장은
인도서 ‘성매매업 종사자 축제’ 열려
22일(현지시각) 인도 서벵골 주 콜카타에서 ‘성매매업 종사자 축제(Sex Workers’ Freedom Festival)’가 열려?축제에 참석한 각국의 성매매업 종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화사/Tumpa Mondal> news@theasian.asia
시리아 탈출하는 이라크 국민
시리아 거주 각국 교민들이 시리아에서 속속 철수하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각)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이라크 국민이 이라크행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 이라크 정부는 국영항공사 특별기를 다마스쿠스로 보내는 등 긴급
단식마치고 음식 먹는 파키스탄 이슬람교도
라마단 이틀째인 22일(현지시각) 파키스탄 펀자브 주 구지란왈라의 한 사원에서 단식을 마친 이슬람교도들이?음식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반군 지지하는 시리아 여자 어린이들
지난 16일(현지시각) 이마에 글자를 적은 시리아 여자 어린이들이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 크파르네벨에서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는 시위에 참가했으며 이마에는 현지 지명인
인도 대통령 당선자 고향 “경사났네”
22일(현지시각) 인도 제13대 대통령에 프라납 무커지(76) 전 재무장관이 당선된 가운데 그의 고향인 웨스트벵갈 주 비르붐의 미리티 마을 주민들이 색상 가루를 뿌리며 이를 축하하고 있다. <AP/>
인도 13대 대통령에 ‘프라납 무커지’ 당선
22일(현지시각) 인도 제13대 대통령에 당선된 프라납 무커지(76) 전 재무장관이 뉴델리 관저 밖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무커지 당선자는 현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의
“내가 찜한 웨딩드레스를 위해 달린다”
22일(현지시각)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지역 잡지사가 주최한 ‘신부 달리기 경주’가 열린 가운데 참가 여성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 대회 1~3등에게는 본인이 경기 전에 선택한 웨딩드레스를
헝가리 쌍둥이 축제 “우리가 가장 예쁘대요”
21일(현지시각) 헝가리 시게타롬에서 제13회 쌍둥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2~5세 부문 예쁜 쌍둥이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미라와 레카가 환호하며 무대로 뛰어나오고 있다. <신화사/Attila Volgyi> news@theasian.asia
경관농경지로 변신한 중국의 논
21일(현지시각) 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한 논이 중국 전통극 가면으로 꾸며져 있다. 선양 시는 약 20만 제곱미터(6만평)에 이르는 논을 경관농업지역으로 개발했다. <신화사/Yang Qing> news@theasian.asia
라마단 첫날, 기도하는 파키스탄 소년
한 파키스탄 소년이 라마단 첫날인 21일(현지시각)?카라치의 한 사원에서 단식을 마친 이슬람교도들을 위해?마련된 음식 사이에?앉아 기도하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지네 떼 습격, 인도 마을 수천 명 대피
21일(현지시각) 인도 아마다바드 주 라바드 마을에 지네 떼가 출몰해 대피한 주민들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지표면으로 올라온 수백만 마리의 지네가?마을의 부엌, 학교 등에 나타나 학교를
주말, 후끈 달아오른 보령머드축제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21일 충남 보령시 머드축제장을 찾은 내·외국인들이 머드 체험을 하며 신 나는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