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바레인 시트라에서 폭동 진압경찰이 반정부 시위대를 쫓고 있다. 시위대는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수감 중인 정치범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했으며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며 이들을 해산시켰다. <AP/> news@theasian.asia
Author: 민경찬
필리핀 폭우, 물에 잠긴 케손 시
7일(현지시각) 필리핀 수도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마닐라 북부 케손 시에서 한 남성이 플라스틱 물통을 부유물 삼아 물에 잠긴 거리를 건너고 있다. 이번
원폭 희생자 추모하는 종이등
히로시마 원폭 투하 67주년인 6일 히로시마 원폭돔 앞 모토야스 강에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띄어놓은?수많은 종이 등이 강물을 수놓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시리아 총리 망명, 아사드 정권 붕괴 조짐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시리아 알레포의 아타레브에서 한 시리아 남성이 벽에서 떨어진 총알들을 주워 들어보이고 있다. 시리아 내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리아드 히자브 총리가 6일 가족과
“구멍에 갇혔습니다람쥐~”
6일(현지시각) 독일 북부 이젠하겐 거리에서 다람쥐 한 마리가 맨홀 뚜껑의 구멍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 다람쥐는 이웃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올리브기름을 이용해
터키, 쿠데타 연루 군 장성 40명 보직 해임
터키 최고군사평의회(SMC)가 지난 4일(현지시각) 앙카라에서 열린 연례 심의기구에서 쿠데타 음모 조사에 연루된 40명의 군 장성 모두를 보직 해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제프 에로도한 총리는 평의회의 이같은
국기 사랑 캠페인 ‘8·15 태극기를 입어라’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씨(왼쪽)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교육원 교수가?광복절을 앞두고?대한민국 태극기 사랑 캠페인 ‘8·15 태극기를 입어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얼굴인
무인 탐사선 ‘큐리오시티’, 화성 무사 착륙
5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미항공우주국(NASA) 화성탐사 연구소 팀원들이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에 무사 착륙해 자료 사진을 전송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나사가 지난해 11월 발사한
폭우로 물에 잠긴 파키스탄 거리
5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여성들이 홍수로 물에 잠긴 라호르 거리를 건너며 웃고 있다. <신화사/Sajjad> news@theasian.asia
이스라엘, 팔 공습···한 명 사망
5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상한 한 남성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한 명의 팔레스타인 군인이 숨지고 여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런던 올림픽, 64년 만의 재회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각각 농구선수로 활약하며 대결을 펼친 바 있는 중국의 우창정(오른쪽)과 영국의 리오넬 프라이스가 영국 런던에서 재회, 5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하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신화사/Zhang Qiang>
미얀마 유엔특사 “종족분쟁 공정 수사해야”
토마스 오제아 퀸타나 미얀마 유엔인권특사(왼쪽)가 4일(현지시각) 미얀마 수도 양곤의 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퀸타나 특사는 미얀마 라킨주에서 78명이 숨진 종족 분쟁에 대해 즉각 공정한?수사를 벌일
경찰서 ‘터는’ 시리아 반군
지난 31일(현지시각) 자유시리아군 병사들이 알레포의 한 경찰서에서 물건을 약탈하고 있다. 시리아 반군은 “국민과 싸우는 아사드는 이길 수 없다. 시리아 국민이 없으면 시리아도 없다”며 승리를 다짐하고
일, 히로시마 원폭 67주년
히로시마 원폭투하 67주년을 맞아 6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원폭 희생자를 추모하며 기도하고 있다. 1945년 8월6일 미국이 최초의 핵무기인 ‘리틀 보이’를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
볼트가 선사한 자메이카의 행복
5일(현지시각)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의 국립경기장에 시민들이 모여 우사인 볼트의 2012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경기를 대형 TV로 시청하며 응원하고 있다. 이날 우사인 볼트는 9.63초의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