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현지시각) 시리아를 탈출한 이라크인들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200km 떨어진 카임에 도착하고 있다. 지난 두 주간 약 1만 5천 명의 이라크인이 시리아를 탈출한 것으로
Author: 민경찬
파네타 국방장관 만나는 모르시 대통령
모하메드 모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각) 이집트를 방문한 리온 파네타 미 국방부 장관과 만나 회담하고 있다. 파네타 장관은 4일간의 일정으로 튀니지를 비롯해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등을
샨 종족 대표와 기념촬영하는 아웅산 수치
미얀마 야당지도자 아웅산 수치(왼쪽 네번째)가 31일(현지시각) 수도 네피도에서 샨 종족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이란의 라마단 풍경
31일(현지시각)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사원에서 라마단 단식을 마친?이란의 이슬람교도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신화사/Ahmad Halabisaz> news@theasian.asia
수만 개의 봉우리, 中 완펑린 국립공원
31일(현지시각) 중국 귀저우성 싱이의 국립공원 완펑린(만봉림)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고 있다. 완펑린은 말 그대로 ‘수만개의 봉우리’라는 뜻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귀저우성의 명소이다. <신화사/Liu Xu> news@theasian.asia
눈 찔리는 스티븐스, 비쇼프 고의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런던올림픽 대회 나흘째인 31일(현지시각) 남자 유도 81kg 이하 준결승전에서 미국의 트래비스 스티븐스(왼쪽)와 독일의 올레 비쇼프와의 경기 중?눈을 찔리고 있다. 트래비스 스티븐스는
인도 정전, 세계 최악 정전사고 될 듯
인도에서 이틀간 계속된 정전과 폭우로 31일(현지시각) 뉴델리 외곽 델리-구르가온 도로에 자동차들이 꽉 막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인도의 노후 전기 설비 세 곳이 가동 중단되며
음식 기다리는 배고픈 자의 눈빛
라마단 기간인 31일(현지시각)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한 식당 앞에서 파키스탄 사람들이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 음식은 지역의 부유한 이슬람교도가 라마단?동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비눗방울로 호객하는 이집트 상인
30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알-후세인 사원 앞에서 장난감 판매상이 비눗방울을 불며 손님의 관심을?모으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시리아 외교부 “반군 활동, 무위로 끝날 것”
지난 29일(현지시각) 이란을 방문한 왈리드 알 모알렘 시리아 외교장관(왼쪽)이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교부 장관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모알렘 장관은 시리아 북쪽 알레포를 거점으로
인도 열차화재, 최소 47명 사망
30일(현지시각)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500km 떨어진 넬로르를 지나던 열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철도 관계자들과 군 병력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는 특급열차의 한 객차에서 발생해 최소 47명이 숨지고
인도네시아 과일장수의 일상
3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크라맛 자티 시장에서 한 과일장수가 파인애플과 수박을 판매하고 있다. <신화사/Agung Kuncahya B.> news@theasian.asia
홍수나도 즐거운 파키스탄 동심
파키스탄 동부에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각) 라호르 거리에서 한 삼륜차 운전자가 삼륜차를 물에서 끌어내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주변에 몰려 장난을 치고 있다. <신화사/Sajjad> news@theasian.asia
라마단 금식 중 휴식하는 시리아 어린이들
30일(현지시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우마야드 사원에서 라마단 금식 기도 중이던 어린이들이?휴식시간을 이용해 수면을 취하고 있다. <신화사/Qin Haishi> news@theasian.asia
폭우로 물에 잠긴 북한 안주 지역
북한 평안남도 안주에서 지난 일요일부터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30일 피해지역 주민들이 물에 잠긴 거리를 건너고 있다.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로 거리 곳곳이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