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reak] Arise and go strong!
Arise and go strong!
The world is the great gymnasium
where we come to make ourselves strong.
– Swami Vivekananda (1863~1902)
세상은 우리가 스스로를 강하게 만드는
거대한 체육관이다.
– 스와미 비베카난다 (1863~1902)
동계올림픽의 계절이다. 흑해 휴양도시 소치는 올림픽(2월7~23일) 깃발과 플래카드로 뒤덮였다. 러시아는 500억 달러의 막대한 자금을 들여 소치를 창조도시로 탈바꿈시켰다. 소치 시내는 겨울에도 영상의 온화한 기후지만, 스키장이 있는 고원지대는 눈 쌓인 산들이 절경을 이룬다. 사진은 동시베리아 울란 우데를 지나는 성화 행렬. 소치 올림픽 성화 릴레이는 역대 올림픽 최장인 6만5000km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7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북극, 바닷속, 우주공간까지 온갖 곳을 누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