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산학협력의 날’ 행사 개최
매년 지속적 행사 진행으로 취업률도 높여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최근 본관 이벤트홀에서 졸업생이 취업한 우수기업 및 가족회사 CEO, 임원 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산학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너시스 BBQ그룹 노수돈 대표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서달문 연합회장, 연수김안과 김인식 병원장, CJ하나투어 엄익선 대표이사 등 80여 명의 기업체 관계자와 이기우 총장, 이승후 부총장, 23개 학과장 등 대학관계자 40여명이 함께했다.
연수김안과 김인식 병원장은 이날 이기우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발전기금 기부를 약속하기도 했다.
또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는 ‘우리에게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우 총장은 “우리대학이 수도권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한 것은 기꺼이 우리 졸업생을 채용해 주신 여러분 덕분이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환영인사를 했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는 올해 ‘가족회사 초청 산학간담회’, ‘우수기업체 초청 산학협력박람회’ 등 우수기업체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교육과정 등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관계를 다지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