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제주도-감숙성, 우호협정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25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시안일보] 2013.1.21 시안시 제15차 인민대표대회 정부업무보고 발표
2013.1.21(월)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의 업무보고에 의하면, 2012년 시안시 GDP 4,369.37억위안(11.85%), 고정자산투자 4,243.43억위안(26.6%), 도시주민 가처분소득 29,983위안(15.4%), 농민수입 11,442위안(16.9%)임.
2013년 주요업무 방향은 ①공업 발전, ②투자확대·3차산업 강화·소비진작·내수확대 ③도시 정비 ④도농 통합발전 ⑤생태환경 건설 ⑥개혁·개방 심화 ⑦민생 개선 ⑧부정부패 척결임.
[시안만보] 2012년 시안시 수출입총액 $130억 돌파
시안시 세관 통계에 의하면, 2012년 시안 무역액 $130.04억 (+3.3%), 수출 $72.99억 (+25.3%), 수입은 $57.15억(-15.6%), 무역흑자 $15.84억임.
시안시의 무역규모는 成都, 昆明의 뒤를 이어 서부 11개 省會도시 중 3위를 차지함.
[섬안일보] 시안-헬싱키(필란드), 쿠알라룸푸르(말레이지아) 직항 개통 예정
시안시 관광국은 금년 6,14(금) 서안-헬킹키(필란드), 콸라품푸르(말레이지아) 직항 노선을 개통하기로 결정, 시안과 유럽도시간의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필란드 항공사는 이를 기념해 3,680위안 특가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며, 항공회사 대표에 의하면, 헬싱키는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제네바, 런던, 모스크바, 뮌헨, 파리, 로마, 바르샤바 등으로 이어지는 주요 경유지라고 전함.
<감숙성>
[감숙일보] 감숙성 ?州新?과학기술혁신기지 구축 계획
2013년 중국과학기술업무회의에서 李文卿감숙성 과학기술청청장은 주제발언을 통해 ?州新?의 과학기술혁신기지 구축 계획에 대해 설명, 중국과학기술계의 높은 관심을 받음.
과학기술혁신기지는 첨단기술 산업원, 현대물류원, 창업서비스구, 현대농업시범원, 생태보호시범구와 30만㎡ 의 과학기술기업 창업보육센터로 구성됨.
[감숙일보] 제주도 관광협회 대표단 감숙성 방문, 우호협정 체결
한국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대표단이 1.23(수) 감숙성을 방문하여, 감숙성관광협회와 우호협정를 체결, 향후 양측은 연락망구축, 상호방문, 정보교류, 동향파악 등 다양한 업무협조를 추진할 계획임.
2011년 난주-제주도 여객기 개통이후, 제주도는 감숙성의 주요 관광지가 되었으며, 감숙성 관광협회는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여 홍보를 통해 2012년 한국인 관광객 연인원 12,537명을 유치함.
<영하차지구>
[영하일보] 영하자치구 GDP 성장률 12%, 13년 연속 두 자리 수 기록
영하자치구 2012년 GDP는 2,327억위안(12%)으로, 13년 연속 두 자리 수 성장세를 기록함.
지난 5년간 자치구 경제성장속도는 중국 평균 수준을 상회, 2012년 말 세계 500대 기업 16개, 중국 500대 기업 41개를 유치하였으며, 신에너지, 신소재, 첨단장비 제조업, 바이오 메디슨 등 전략 신흥산업이 발전하였고, 곡류, 포도 등 주요 작물의 생산능력이 제고됨.
[영하일보] 영하자치구 2012년 관광수입 100억 돌파
2013년 영하자치구 관광국 회의에 의하면, 2012년 영하자치구 외국인관광객수는 1,341만명, 관광수입 103.4억위안임.
[영하일보]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3 주요 관광지, 영하자치구 20위 차지
최근 뉴욕타임즈는 파리, 리우데자네이루, 카사블랑카 등 반드시 가볼 46개 관광지를 선정, 그중 영하자치구가 20위를 차지함.
또한, 뉴욕타임즈는 영하자치구가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하다고 소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