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영하자치구 두번째 국제직항, ‘인촨-방콕’ 개항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14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시안시 국유기업 영업수익 510억위안 달성
12월말 市산하 국유기업 영업수익 510억위안 기록, 19.5%증가하여, 예정 목표인 20억위안을 초과달성함.
[섬서일보] 2012.12월 섬서성 CPI, 동기대비 2.4% 상승
국가통계국에 의하면, 2012.12월 섬서성 CPI지수는 동기대비 2.4%증가(중국 2.5.%증가)함.
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식품(3.8%), 다음은 의료보건과 개인용품, 의류, 주거비, 그 다음은 교통, 통신비 순위로 집계됨.
CPI지수 상승의 직접적인 요인으로는 식품가격이며, CPI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46%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됨.
[섬서일보] 섬서성 2013년 ?源건설 규모, 사상 최고치 예상
섬서성 개발위원회에 의하면, 섬서성 연안(延安), 부평(富平) 熱電聯?사업이 국가에너지국의 인가를 받음.
총 투자규모는 30억위안으로, 연안 熱電聯?사업으로 2×35만kW 熱電설비, 부평 熱電聯?사업으로 2×35만kW 熱電설비가 건설될 예정.
[섬서만보] 시안 12일 중 단 이틀 맑은 하늘
1.13(일) 중국전국 120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상태를 조사한 결과 69개 도시가 ‘오염’상태이며, 그 중 시안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1.1(화)부터 실시된 새로운 대기오염평가 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시안은 지난 12일간 단 이틀만이 ‘맑은날’로 관측됨.
[섬서일보] 섬서성 漢中市, 2013년 蕭何댐 정비 실시
漢中市漢臺區소식에 의하면, ?何댐 수재를 근절하기 위해 2013-2015년 5000여만 위안을 투입, ?何댐 수로공사 진행과 문화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임.
<감숙성>
[감숙경제보] 2012년 武威市GDP 성장률 14.5%
2012년 武威市외국인투자 유치사업은 389건, 390.8억위안으로, 2011년 대비 294억위안 증가하였으며, 고정자산투자는 510억위안으로 68%증가함.
2010-1012년 武威市3년 누적고정자산투자액은 1,002.7억위안이며, 2012년 武威市GDP는 320억위안으로 14,5%증가함.
[감숙경제일보] 2013년 감숙성 절강기업연합회, 감숙성에 400억위안 투자
감숙성 절강기업연합회는 2001.8월 창립한 省급 타향 상인단체로, 회원수가 18만명이며, 가입 상가 10만명, 기업 3000여개로, 연간 매출액은 700억위안임.
동 상회의 누적투자규모는 2000억위안이며, 매년 50만개 일자리 창출, 자선사업에 1.2억위안을 기부함.
[감숙일보] 가욕관-은천, 중경항로 정식 개통
1.12(토) 가욕관-은천, 중경 항로가 개통되어, 華夏항공사 항편으로 매주 화,목,토 운항함.
동 항로 개통으로 가욕관 투자환경개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영하회족자치구>
[영하신문왕] 2013년 연황시, 180여개 사업 추진 계획
2013년 영하자치구 연황시 도시건설전략 사업이 강력히 추진됨에 따라, 2013년 착공 및 기공한 중점사업이 180여에 이르며, 투자규모는 220억위안에 달함.
은천시를 중심으로 한 ‘1시간 경제권’ 형성을 통해 노동력, 자본, 자원의 유동성을 높이고 산업과 인구를 河金岸지역으로 집중시킬 계획임.
[영하일보] 은천-방콕 직항 노선 첫 비행
1.13(일) 태국 관광객 110명을 태운 방콕-은천 항공편 OX8350/1 은천 河?공항에 착륙함.
영하자치구 2번째 국제직항 노선으로 은천-방콕 직항편이 순조로운 첫 비행을 마침.
[?夏日?] 1.12(일) 영하자치구 상임위원 徐廣國, 한국 방문단과 회견
영하자치구 상임위원, 은천시 서기 徐廣國은 1.12(일) 북경에서 임태희 한국 전임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접견을 가짐. 한중우호행사와 관련하여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눔.
徐廣國은 2012년 3월 은천-서울국제직항공 개통 이후, 양국간 교류가 더욱 긴밀해졌으며, 양국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힘.
임태희 비서실장은 은천시의 명예시민으로서 한국에 은천을 소개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중국투자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많은 한국 기업이 은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