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북한 평양의 한 국수 전문점에서 요리대회가 열렸다.?대회에 참가한?여성들이 팀별로 옷을 맞춰 입은 채?당근을 썰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북한의 전국 25개 음식점에서 요리사와 종업원들이?참가했다.
각 음식점을 대표하는 종업원들이 꽃 등을 놓으며 테이블을 장식하고 있다.
북한 종업원들이?대회가 시작되기 전 냅킨을 접으며 준비에 한창이다.
요리대회가 끝나자 북한 여성들이 출품된 음식을 맛보고 있다. 고명을 얹은 메밀묵이 보인다. <사진=AP/Jon Chol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