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시안, 中 저공비행구역 개혁시범지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1월23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시안-홍콩 IT서비스업, 협력교류회?협력사업체결식 개최
“2012 시안-홍콩 IT서비스업 협력교류회?협력사업체결식”이 11.22(목) 오전 홍콩에서 개최되어 婁勤儉섬서성 상무부성장이 참석했으며, 董軍시안시 시장이 축사함.
동 체결식에서는 25개 협력사업이 체결되었는 바, 총투자액은 77.4억달러이고, 전자, 비즈니스무역, 물류, 교통, 관광 등 분야임.
시안고신구는 홍콩소프트웨어협회와 “포괄적 전략협의”를 체결, 향후 지역 전자정보산업시장, 기술, 경영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시안-홍콩 전자정보산업의 협력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함.
[서안만보] 시안, 중국 저공비행구역 개혁시범지역 선정
얼마 전 폐막한 제9회 珠海국제항공우주전시회에 의하면, 시안시가 중국 저공비행구역(低空空域) 개혁시범지역(改革試点)으로 포함되었으며, 향후 범용항공 발전을 촉진될 것으로 전망됨.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의 전략적 계획에 따라, 중국은 10년간 3단계에 걸쳐 저공항공분야 개혁을 실시, 첫 단계는 2년 준비기간, 2번째는 5년 계획으로 “2大區7小區(沈陽, 廣州2대 비행관제分區, 西安, 唐山, 靑島, 杭州, 寧波, 昆明, 重慶관제分區)” 건설을 추진하며, 3단계는 10년 내 중국 내 저공비행구역을 분류하여 관제, 감시, 보고 3가지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 관리할 계획임.
[서안만보] 제5회 유라시아경제포럼, 내년 하반기 시안 개최 예정
시안시 會展辦(컨벤션 담당 사무실)에 의하면, 제5회 유라시아경제포럼이 2013년 하반기 시안에서 열리며, 향후 과학기술, 생태환경, 관광, 역사문화유산보호 등 분과회의가 개최될 예정임.
한편, 지난 포럼에서 개최된 상하이협력기구(SCO) 비즈니스활동의 날, 국제화대도시건설 세미나, 시안투자무역설명회, 유라시아 랜드브리지 물류협력회의 등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임.
[서안일보] 『대서안 3개 副中心도시 계획』, 戶縣, 臨潼區, 閻良區도시 입지 확정
시안시 계획국에 의하면, 『대서안 3개 副中心도시 계획』초고가 완성되었으며, 대시안 발전전략계획에 따라 향후 戶縣, 臨潼, 閻良을 3개 副中心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임.
『3개 副中心도시 계획』은 2012-2020년, 2021-2030년 2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며, 戶縣은 첨단기술산업의 확장구(拓展區), 閻良은 국가항공과학기술도시이자 渭北지역의 중심도시, 臨潼은 국제관광도시이자 시안역사문화의 중요핵심으로 구축될 계획임.
<영하회족자치구>
[寧夏新聞網] 영하자치구 中衛市, 沙坡頭문화관광산업시범구 건설 계획
영하자치구 정부는 제125차 상무회의를 개최, 『沙坡頭문화관광산업시범구 건설에 관한 의견』을 원칙적으로 통과시킴.
자치구 당위원회, 정부는 中衛市沙坡頭가 가진 유일하고 독특한 자원우위가 문화산업 발전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향후 “사막, 황하, 습지” 3대 특색 자원을 바탕으로 동 지역을 문화관광산업시범구로 발전시킬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