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디왈리’ “불 밝혀 소원을 빌어요”

12일 인도 북부?알라하바드(Allahabad)에서 힌두교 빛의 축제?’디왈리(Diwali, 등명제(燈明祭))’를 앞두고, 촛불과 등불이 광장을 수놓고 있다.

원숭이 신 하누만(Hanuman) 복장을 한 인도 남성이 디왈리를 앞두고 종교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AP/Rajesh Kumar Singh>

인도 여성들이 힌두 신 가네시(Ganesh)와 락시미(Lakhsmi) 모형을?구입하고 있다.?가네시는 코끼리 머리가 달린 힌두 신으로 번영을 상징하며 락시미는 부를 상징한다.?불을 밝히며 락시미에게 기원하는?힌두교 축제 디왈리는 13일에 열린다.?<사진=AP/Bikas Das>

11일 뉴델리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인 셀렉티드 시티워크(Selected CityWalk)에서 여성들이 장신구를 구입하고 있다. 인도인들은 인도에서 가장 중요한 축제 중 하나인?힌두 축제 디왈리를 맞이하기 위해 쇼핑을?한다. <사진=신화사/Li Yigang>

한 인도 소녀가 흙으로 된 램프에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AP/Ajit Solanki>

5일간 진행되는 디왈리축제의 첫 날인 단테라스(Dhanteras) 축제를 앞두고 소녀들이 램프 옆에 앉아 있다. <사진=신화사/Partha Sar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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