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공격한 탈레반, 남은 아이들은…

지난 18일 파키스탄 스왓 계곡(Swat Valley)의 민고라(Mingora)에서 한 파키스탄 학생이 반 친구들을 가르치고 있다.

파키스탄 북부에 위치한 이 아름다운?지역에서?벌어진 10대 소녀?마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에 대한 탈레반의 끔찍한 공격은 지난해부터 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군 세력의 암살 시도였다. 군대의 시민 정부 감시능력에 의문이 제기되고?군대 축소 결정이 내려지면서?반란군들은?스왓 계곡에 집결해 행동에 들어갔다.

지난 18일?스왓 지구(Swat District)에서 가장 큰 도시인 민고라(Mingora)에서?파키스탄 여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AP/B.K. Bang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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