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동의 시선] 하늘이여, 이 땅 이 나라 굽어 지켜주소서

하늘이여, 이 땅 대한민국 지켜주소서 <사진 배일동>

날은 지구의 상하 남북 지축선을 말합니다. 남북으로 날을 세우고 있는지구의 동서좌우로 햇빛과 달빛이 비추는데 이것을 씨줄로 보았습니다.

설립(立)자를 서서 봄에 선 봄날을 입춘(立春)이라 했고 여름날을 입하(立夏), 가을날을 입추(立秋),
겨울날을 입동(立冬)이라 했습니다.

지구의 날이 삼백예순날을 완연하게 공전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한 해의 새 날이 양력 설날입니다.

지난해 날에 겪으신 고락을 훌훌 다 보내버리시고 새날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소서.

아이가이가 어쩔끄나이/이제는 꼼짝 달싹/오도 가도 못하네이!/ 긍께 누가 뭐라했간디/무담시 혼자/염병이제 <글 사진 배일동>

 

외롭지 않다 <사진 배일동>

 

오직 희망 <사진 배일동>

 

하늘에서 땅을 보다 <사진 배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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