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성性의 질서를 지키라

“아내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그의 품을 언제나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그의 사랑을 언제나 사모하여라.”(잠언 5장 19절)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건강한 부부관계로 성의 질서를 지키게 하소서
– 하나님의 사랑으로 목마름이 해갈되어 음란을 넉넉히 이겨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끊임없는 전쟁의 소식 앞에서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 외국인 노동자들과 유학생들이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복음이 들려지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묶이지 않는 교회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 삶의 모든 자리에서 내가 부정당함으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를 전하게 하소서

잠언 5장 1~23절 새번역

<부도덕에 대한 경고>

5:1  아이들아, 너는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명철에 너의 귀를 기울여서, 

5:2 분별력을 간직하고, 네 입술로 지식을 굳게 지켜라.

5:3 음행하는 여자의 입술에서는 꿀이 떨어지고, 그 말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5:4 그것이 나중에는 쑥처럼 쓰고, 두 날을 가진 칼처럼 날카롭다.

5:5 그 여자의 발은 죽을 곳으로 내려가고, 그 여자의 걸음은 스올을 보고 치닫는다. 

5:6 그 여자는 생명의 길을 지키지 못하며, 그 길이 불안정해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5:7 아이들아, 이제 너희는 내 말을 잘 들어라. 내가 하는 말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5:8 네 길에서 그 여자를 멀리 떨어져 있게 하여라. 그 여자의 집 문 가까이에도 가지 말아라.

5:9 그렇지 않으면, 네 영예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네 아까운 세월을 포학자들에게 빼앗길 것이다.

5:10 다른 사람이 네 재산으로 배를 불리고, 네가 수고한 것이, 남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5:11 마침내 네 몸과 육체를 망친 뒤에, 네 종말이 올 때에야 한탄하며,

5: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였던가 ? 내가 어찌하여 책망을 멸시하였던가 ?

5:13 내가 스승에게 순종하지 않고, 나를 가르쳐 주신 분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가,

5:14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이런 처절한 재난을 당하는구나 !” 할 것이다.

5:15 너는 네 우물의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셔라.

5: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바깥으로 흘러 보내며, 그 물줄기를 거리로 흘러 보내려느냐 ?

5:17 그 물은 너 혼자만의 것으로 삼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말아라.

5:18 네 샘이 복된 줄 알고, 네가 젊어서 맞은 아내와 더불어 즐거워하여라.

5:19 아내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그의 품을 언제나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그의 사랑을 언제나 사모하여라.

5: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행하는 여자를 사모하며, 외간 여자의 가슴을 껴안겠느냐 ?

5:21 주님의 눈은 사람의 길을 지켜 보시며, 그 모든 길을 살펴보신다.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고, 자기 죄의 올무에 걸려 들어서,

5:23 훈계를 받지 않아서 죽고, 너무나 미련하여 길을 잃는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0.9)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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