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노블레스 오블리주

‘칼레의 시민’, 로뎅 1884~95년 작품.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적인 롤모델로 회자된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 이웃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살피게 하소서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성공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힘쓰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정과 직장, 학교등 우리 사회에 성, 결혼과 가족, 출산에 대한 성경적 가치관이 바로 서게하소서
-사랑하는 말, 존중하는 말, 격려하고 환대하는 말, 정직하고 축복하는 말이 흘러나오도록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세상의 많은 소리들로 혼란스러울때에도 말씀 속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진리 안에 설 수 있게 하소서
-말씀이 살아 움직이고 성령의 이끄심을 받아 예수의 증인 되는 교회되게 하소서

잠언 3장 27~35절 새번역

너의 손에 선을 행할 힘이 있거든,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주저하지 말고 선을 행하여라.

네가 가진 것이 있으면서도, 너의 이웃에게 “갔다가 다시 오시오. 내일 주겠소” 말하지 말아라.

너를 의지하며 살고 있는 너의 이웃에게 해를 끼칠 계획은 꾸미지 말아라.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과는, 까닭없이 다투지 말아라.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의 행위는 그 어떤 것이든 따르지 말아라.

참으로 주님은 역겨운 일을 하는 사람은 미워하시고, 바른길을 걷는 사람과는 늘 사귐을 가지신다. 주님은 악한 사람의 집에는 저주를 내리시지만, 의로운 사람이 사는 곳에는 복을 내려 주신다.

진실로 주님은 조롱하는 사람을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있는 사람은 영광을 물려받고, 미련한 사람은 수치를 당할 뿐이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10.6) 동영상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