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5.18광주항쟁 43돌 인요한 박사 “광주 덕분에 한국 튼튼한 민주주의”

1980년 5월 19일 광주 망월동에서 거행된 129구의 장례식과 독일 <슈피겔>에 실리 아버지 영정을 든 아이(오른쪽) <출처 5.18기념재단>

메디치미디어TV  인터뷰

인요한 연세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겸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3돌을 맞아 메디치미디어TV 인터뷰에서 “광주 정신은 훌륭한 것으로 광주 시민들이 굉장히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나라를 세운 이승만도 있고, 경제를 만든 박정희 대통령이 있는데, 광주 덕분에 대한민국이 튼튼한 민주주의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인 교수는 “광주 시민들이 굉장히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갓 20대의 대학생이던 인요한 교수는 시민군이 계엄군에 진압되기 직전인 1980년 5월 25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시민군의 외신 기자회견 통역을 맡아 항쟁의 진상을 세계에 알렸다.

인요한 교수는 메디치미디어TV 인터뷰에서 △5⸱18 당시의 체험과 숨은 이야기 △그 후 겪은 어려움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정한 의미 계승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얘기했다. 아시아엔은 메디치미디어TV 인터뷰 링크를 게재한다. <편집자>

인터뷰 링크

https://firenzedt.com/2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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