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아시아·7.3·세계비닐봉투안쓰는날] 광주 유니버스아드 개막(2015)·이집트 쿠데타(2013)

광주 유니버스아드 개막식


세계비닐봉투안쓰는날(International plastic bag free day)

“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다/어젯밤 불던 바람소리도/바람을 긋고 간 빗소리도 괜찮다/보통 이상인 감정도/보통에 미달한 기분도 괜찮다/자고 일어나면 정말 괜찮다/웃어도 괜찮고 울어도 괜찮다/웃지 않아도 괜찮고 울지 않아도 괜찮다/유리창에 몸을 밀어 넣은 빗방울이/벗은 소리만으로 내게 오던 그 시간/반쯤 비운 컵라면을 밀어놓고/빗소리와 울컥 눈인사를 나누어도/괜찮다/너무 괜찮다” -박세현 ‘너무 괜찮다’

7월 3일 오늘은 세계 비닐봉투 안쓰는 날

7월 3일 오늘은 세계 비닐봉투 안 쓰는 날
-2008년 스페인의 환경단체 제안으로 제정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으로 국내에서 연간 2,300만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80%가 플라스틱 폐기물,
-하루만 비닐봉투 쓰지 않아도 원유 100만리터, 이산화탄소 약 6,700톤 감축

1907 대한매일신보 헤이그 밀사 사건 첫 보도

1953 간통쌍벌죄법안 국회통과

1954 문교부 한글간소화안 발표

1961 반공법 공포
— 전문 16조와 부칙. 공산계열의 활동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자의 처벌에 관한 법률. 국가보안법은 일반적인 반국가행위의 처벌법이고 반공법은 공산계열의 활동에 관한 특별법으로 장면 총리가 제정하려다 국민저항이 강해 포기했던 것
— 광범한 자의적 해석으로 언론탄압이 대대적으로 자행되고 평화통일운동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반공법에 소급 적용되기도 함, 법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자 1980년 국가보위입법회의가 일부를 국가보안법에 삽입하고 반공법 폐기

1961 장도영 등 44명 반혁명사건으로 체포

1973 포항종합제철 공장(조강기준 연산 103.2만t) 준공

1973 불국사 복원공사 준공식

1974 태풍 길다 호 사망 실종 28명

1974 홍수환 남아공에서 프로권투 밴텀급 세계 챔피언 됨

1984 영호남지역 큰 비 사망 36명 실종 12명 재산피해 402억 4,600만원

1986 권인숙 씨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 폭로하고 취조 중 성폭행한 문귀동 경장 고소

1989 익산 미륵사 터에서 백제시대 채색벽화 조각 처음으로 발견

1993 한국바둑 세계제패, 제6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유창혁 9단 우승 조훈현 9단 준우승

2014 충북 중·고교 ‘0교시’ 수업 폐지

2014 박근혜 대통령-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청와대서 정상회담

2014 문화체육관광부-중국 신문출판광전총국 한중영화공동제작협정 체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열림 143개국 1만3,0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2013년 7월3일(현지시간) 밤 이집트 국영TV 생방송 화면으로, 군부의 압델 파타 엘 시시 국방장관이 무르시 대통령의 축출을 공식 발표하면서 조기 대통령선거 실시와 헌법 효력정지, 아들리 알 만수르 헌법재판소 소장의 임시 대통령 임명 등을 밝히고 있다. 당시 발표 회견장 앞줄에 군 지도자들과 함께 범야권 그룹 구국전선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이집트 최고 종교기관 알 아즈하르의 수장인 아흐메드 알 타이예브 대(大) 이맘, 이집트 콥트교의 교황 타와드로스 2세 등 민간 지도자들이 배석해 국민 지지를 호소했다.

1915 미 해병대 아이티에 상륙하여 혁명 운동 진압

1921 혁명적 노동조합 국제연합(프로핀테른) 창립

1928 영국 사업가 존 로지 베어드 컬러텔레비전 시연

1945 2차 대전 중 연합군 베를린 공동 점령

1962 알제리 독립 선포

1969 온두라스-엘살바도르 축구 때문에 전쟁,
-멕시코월드컵 예선전(6월 7일) 연장전에서 온두라스가 3-2로 지자 격분한 온두라스 응원단이 엘살바도르 응원단에 돌을 던져 축구장 안에서 난투극
-국교단절(6월 30일)에 이어 전쟁, 전쟁은 미국 중재로 5일 만에 끝났으나 3천명이 목숨 잃음

1971 미국 록그룹 ‘도어스’의 리드싱어 짐 모리슨 파리의 자기 집 욕실에서 죽은 채 발견됨

1973 유럽안보협력회의(35개국 외무장관 참석, 헬싱키) 열림

1988 미국 순양함 빈세스 호 미사일로 이란 여객기 격추 사망 290명

2004 미국 영화배우 말론 브란도 세상 떠남 ‘대부’

2013 압둘파타흐 시시 이집트 국방장관 쿠데타, 무슬림형제단 출신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집권 1년 만에 강제로 쫓아냄
— 군부는 국민의 뜻이라 주장하고 무르시와 무슬림형제단은 군사 쿠데타라며 반발, 무르시 정권 붕괴 후 무르시 찬반세력 충돌로 혼란, 무르시 지지시위대 무력진압과정에서 1천명 이상 숨짐

2014 독일 법정 최저임금제 도입, 2015.1.1부터 최저임금 8.5유로(약 1만2천원)

2016 이라크 바그다드 차량 폭탄 테러 사망 2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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