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갈대도 일으켜 세우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시는···.

“상한 갈대도 일으켜 세우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심정을 알았다면 오늘 예수님께 손을 내미십시오.”(본문 중에서)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환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 받아 평안을 소유하십시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매인 것을 풀어버리고 자유와 해방을 누리십시오.

이토록 질병이 만연한 시대에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남은 자’ 그루터기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합니다.

상한 갈대도 일으켜 세우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심정을 알았다면 오늘 예수님께 손을 내미십시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꺼져가는 심지처럼, 상한 갈대처럼 연약한 내 몸이 소생됩니다. 성전보다 더 크신 분, 하나님의 영광 본체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빌립보서 2장6절 )

안식일의 주인이 누구신지 성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무엇인지 예배를 왜 드리는지 모르는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병 고치는 예수님을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고 오른 손 마른 자를 끌어내 시비를 걸었으나 바리새인들의 생각을 아시는 예수님은 질문하셨습니다.

“양 한 마리가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물며 손 마른 자를 버려둘 것이냐? 생명인가 죽음인가?” (마태복음 12장 10~11절, 누가복음 6장 7~10절)

율법의 틀 속에 가두어 놓고 영혼을 죽이고 있는 신비주의, 위선적 박애주의, 인본주의에 묶여 종교의 노예로 살고 있는 자들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은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9절)

상한 갈대도 일으켜 세우시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나의 마음과 연결될 때 응답은 시작됩니다.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는 유대인에게는 꺼리는 이름이며 헬라인에게는 어리석은 이름이지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지혜십니다. (고린도전서 1장 23~24절)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끝까지 붙잡으면 어떤 상황이 와도, 길이 막혀있어도 괜찮습니다.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내 인생 여정의 주인공은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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