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나를 사칭한 투자권유에 속지말아 달라”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나를 사칭한 투자권유 메시지에 속지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3월 24일 기준 박영옥 대표를 사칭한 투자권유 문자메시지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퍼지고 있으며, 다수의 모바일 메신저 오픈채팅방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같은 메시지들은 “(주식투자) 노하우를 알려드리려 한다”며 이른바 리딩방에 들어올 것을 권유하고 있다.
이에 박영옥 대표는 “최근 전문가들을 사칭한 허위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나를 사칭한 투자 권유 메시지에 속지말아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이 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