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코로나백신 부작용 예방할 수 있을까?···네이처셀 라정찬 “접종 전후 아스피린 복용”

아스피린 <사진 연합뉴스>

[아시아엔=라정찬 네이처셀 회장] 코로나로 아까운 생명들이 죽는 슬픈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또다른 두려움이 있다. 바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이 그것이다.

자신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백신을 접종하기도 하지만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백신 부작용을 경험하고 심한 부작용으로 사망에도 이르게 된 사례를 목도하면서 백신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맞으라고 강요할 수가 없다.

청와대 게시판에 코로나백신 부작용으로 새파란 청춘이 꽃을 피어보지도 못하고 죽어 그 원통함을 호소하는 사연을 보면서 생명살리기의 소명을 받은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래서 아직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것이라고 비난할 것을 감수하면서라도 코로나백신 부작용 예방을 위한 필자의 주관적 의견을 제시하려고 한다.

한국에서 2회, 미국에서 2회 코로나백신을 맞은 필자는 물론이고 가족 그리고 주위의 모든 분들은 이미 실시하고 있는 방법이다.

바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다.

필자는 줄기세포를 연구하면서 아스피린을 활용하여 왔는데 우리 기술로 배양한 줄기세포를 정맥 내로 투여하기 전후에 아스피린을 복용하도록 하여 혈전 우려가 있는 환자들의 문제 발생을 예방하여 왔다.

일본에서 줄기세포 재생의료 치료를 위해 바이오스타의 기술로 배양한 본인의 줄기세포를 투여받은 수천명의 고객이 수만회 경험을 하였으니 임상적으로도 증거가 많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네이처셀에서 실시한 알츠하이머병 미국임상 프로토콜에서도 줄기세포 투여 전 아스피린 복용이 제시되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한편으로는 필자가 연구하여 전세계 특허를 출원한 기술 중 한가지가 줄기세포를 배양 중인 아스피린을 배지에 첨가해준 결과 줄기세포가 항암 특성을 가지도록 하는 기술이다.

또한 아스피린의 통증과 발열의 경감작용보다는 항염증 및 혈전예방 작용 등 여러 가지 건강에 이로운 생리작용에 주목하여야 한다.

이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백신 접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접종 전후 아스피린 복용을 제안하는 바이다.

필자의 경우는 백신 접종 당일 접종 2~4시간 전에 500mg 한 알을 복용하고 접종 4~8시간 후에 한 알을 복용한다. 이때 타이레놀과 같은 다른 해열진통제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이상의 제안은 철저히 필자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히면서 하루 빨리 과학적으로 검증된 코로나백신 부작용을 예방하는 의료법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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