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한국ㆍ호주 다문화심포지엄

한국 호주 다문화심포지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주최 7일 서울 프라자호텔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7일 오전 10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2 한ㆍ호 다문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다문화시대의 교육과 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호주의 다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오전에는 다문화주의의 현황과 쟁점, 오후에는 다문화사회와 교육현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하고 토론한다.

호주 캔버라대학의 마크 터너 교수, 뉴사우스웨일스대학의 마이클 오도넬 교수, 호주 밸러렛대 조지나 솔리다스 교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이선 박사, 전북대 설동훈 교수, 경인교대 정문성 부총장 등이 발표자로 나온다.

한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www.unescoapceiu.org/kor)은 ‘다문화 대상국가 교육글로벌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몽골에서?교육 활동을 수행할 예비교사를 모집한다. 대상은 초ㆍ중등 임용대기자, 교ㆍ사대생 및 졸업자이며 지원서 접수는 16일까지. <문의 02-774-3919>

김남주 기자 david9303@teh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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