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윤덕경무용단 ‘아리랑 Factory, 기쁨도 슬픔도 넘치지 않고’
9월25일 오후 5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윤덕경무용단(대표 윤덕경, 서원대 명예교수)은 ‘아리랑 Factory, 기쁨도 슬픔도 넘치지 않고’ 공연을 25일 오후 5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2021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우수작품 공모에 선정돼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공연에는 <어둠의 자식들> <꼬방동네 사람들> 등을 쓴 휴머니스트 작가이자 사회비평가인 이철용 선생이 특별출연해 ‘목포의 눈물’ 라이브 공연을 함께 벌인다.
윤덕경 대표는 “1년반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된 일상을 회복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전통춤 대중화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맘에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02-593-4761 또는 ydkdance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