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묵상] “영원한 반석, 영원히 신뢰하라”
[아시아엔=석문섭 베이직교회 목사]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 26:4)
속고 속으면
그 다음은
잘 속지 않습니다.
수 차례
배신한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흘리는 눈물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습니다.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나의 이 말이
얼마나 신뢰할만한지.
그러고보면
하나님을 향한 내 믿음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믿음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 차례
배신한 우리가
다시 돌아와서
흘리는 눈물을
하나님은 받아주십니다.
몇 번씩
하나님 앞으로 돌이키는
내 믿음이 좋은게 아니라
매번 신뢰한다고 하고
매번 실례하는 우리를
거저 용납하시는
하나님의 믿음이
좋으신겁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내 믿음 위에서가 아니라
그분의 믿음 위에서
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 아닐까요?
변치 않는 반석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