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체크인, “잠겨 있던 문 활짝 열다”

오피스 체크인

“부정확하고 불완전하다. 제한적이고, 한정된 검색만 가능하다. 공실만 검색할 수밖에 없다.”눈치 빠른 독자들은 무슨 얘기인 줄 금세 눈치 챘을 것이다. 지난해 여름 이후 전세·월세대란과 함께 온 오피스 및 원룸 등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요즘, 맘 놓고 얻을 수 있는 오피스에 대한 열망은 어느 때보다 높다.

시의적절하네 나온 플랫폼이 있다. ‘오피스 체크인’이 바로 그것이다. 공실 광고 플랫폼을 건물주가 직접 제공하는 까닭에 허위 매물이 없다. 즉, 신뢰도가 무엇보다 높다.

오피스 체크인은 임대인이 등록한 사무실 임대 정보를 임차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임대인은 보다 많은 사무실 임대정보를 홍보 할수 있고, 임차인은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 업무용 부동산은 중개업체가 개입함으로써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접 소통하지 못한 채 정보의 비대칭성이 늘 문제가 됐다. 임차인이 원하는 정보는 온데 간데 없고 중개업체가 보여주고 싶은 정보를 얻을 뿐 제한적인 정보 속에서 사무실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 ‘오피스 체크인’은 무엇이 다른가? 건물주가 직접 정보를 제공하므로 매물정보가 정확하고, 무엇보다 허위매물이 없다는 점이다. 특히 특허 받은 분할 및 합산 면적산출기술을 통해서 보다 다양한 물건 검색이 가능하며, 공실 알림 예약을 통해 매물 정보를 언제든 편리하게 원하는 시점에 알아볼 수 있다. 

오피스 체크인을 활용할 경우 빌딩 임대 정보가 오피스 체크인 사이트에 항상 노출되므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자신이 필요로 하는 사무실이나 건물을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 체크인 최천규 대표. 그는 배달의 민족, 신세계 건설 등 기업컨설팅 전문가로 2020년 4월 오피스 체크인 창업했다.

최천규 오피스 체크인 대표는 “업무용 부동산시장도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보다 쉽고, 보다 편리하게 정보획득이 가능한 회사,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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