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9.13]?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承 Her’ 발표(2017)·채동욱 검찰총장 사퇴(2013)
“가을우체국 앞에 서면/그리움 가득 담은 가을편지에/코발트 하늘 실어보내고 싶다…누구에게라도 사랑고백 담은/색 고운 가을엽서 띄우고 싶다//내게도 간절한 시간이 있었음을//길 가 코스모스 볼을 부비고/우체국 지붕 위 내려앉은 파란 하늘/찬란했던 여름이 지고 있다//가을우체국 앞에 서면/나도 모르게 되뇌이는 말/사랑해요/사랑합니다”-배귀선 ‘가을우체국 앞에 서면’
9월 제철 채소와 과일=표고 느타리 송이 풋콩 토란 당근 고추 감자 고구마 배 사과 무화과 석류 포도
-제철 해산물=전어 해파리
-제철 음식=버섯잡채 버섯탕 토란대무침 토란탕 추어탕 감자수제비 도토리묵무침
-세시음식=송편(추석) 생선전 삼색나물 국화주(중구절) 유자화채
-9월에 갈무리할 것=토란 도라지 무말랭이장아찌 가지 무 고구마순 박고지 호박 들깻잎 등 말리기 국화주 포도주 머루주 담그기
1395(조선 태조 4) 도성축조도감 설치
1910 독립운동가 이재명(1909년 12월 명동성당서 이완용 난자하고 체포됨) 사형집행
1948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 취임
1948 미군정으로부터 사법권 이양 받음, 오늘은 법원의 날
1955 최석채 대구매일 주필 사설 ‘학생의 정치도구화 반대’로 국가보안법위반혐의 구속
1964 중부지방 홍수 사망·실종 259명 이재민 4만명 재산피해 11억원
1972 제2차 남북적십자 본회담 서울에서 열림
1975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 7백명 추석 성묘차 첫 입국
1980 정부 중공업(중전기 동제련 전자교환기 선박엔진 4부문) 2단계 통합조정 단행
1986 제3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열림(서울)
1988 정부 공산권국가와는 최초로 헝가리와 상주대표부 설치 합의
1991 고영환 콩고 주재 북한대사관 1등서기관 귀순
1995 북경 세계여성대회 일본군위안부문제 전쟁범죄로 규정 책임자 처벌 촉구
1996 국내 최초의 국제영화제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열림
1997 이인제 경기지사 신한국당 탈당 대통령선거 출마선언
2005 조계종 31대 총무원장 법장 스님 입적
2005 제4차 6자회담(-9.19) 북의 모든 핵무기와 핵계획 포기 등 공동성명 채택
2013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박근혜 정부 검찰장악
2017 방탄소년단 정규음반 ‘LOVE YOURSELF 承-Her-’ 발표. 음반과 타이틀곡 ‘DNA’ 아이튠즈 음반차트 77개국 1위, 싱글차트 32개국 1위, 120만장 판매, 미국 빌보드 음반차트 ‘빌보드200’ 7위 싱글차트 ‘핫100’ 67위, ‘소셜 50’ 차트 44번째 1위
2017 제1300차 수요집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억인 서명운동 결과 일본대사관에 전달
2018 종합부동산세 강화와 대출규제 등 담은 주택시장안정대책 발표
1592 프랑스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 세상 떠남 『수상록』 『여행기』
1819 독일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아내) 태어남
1871 청-일수호조약 체결
1874 오스트리아 작곡가 쇤베르크 빈에서 태어남. 집안이 어려워 정식음악교육 받지 못한 그는 틀에 박힌 음악에 싫증을 내고,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음악인 무조음악과 12음 기법을 창시해 현대음악의 선구자라 불림
1894 영국 소설가 프리스틀리 태어남 “여성이 사랑하는 남편에 대해 하듯이 우리는 국가에 대해 행동해야 한다.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는 남편을 위해 무슨 일이든지 한다. 단 남편을 비판하고 개량하려는 노력만은 계속되지만.”
1943 쟝제스 중화민국 총통 당선
1959 중국-인도 국경분쟁문제에 관한 결의 채택
1962 미국 쿠바망명인부대 편성 발표
1971 린뱌오 중국공산당 부주석·국방부장, 소련으로 탈출하다 몽골 상공에서 비행기 추락 세상 떠남
1985 일본 닌텐도,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발매
2006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2차 대전 일본군 종군위안부 동원 관련 결의안 가결
2008 인도 뉴델리 쇼핑가에서 다섯 차례 연쇄폭탄테러 사망 23명
2017 할리마 야쿱(말레이계) 전 국회의장 싱가포르 첫 여성대통령 됨. 2016년말 헌법개정으로 최근 다섯 차례 임기동안 대통령 배출 못한 소수인종에 단독입후보자격 주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