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묵상] “쌀 한톨에도 감사하게 하소서”

쌀 한톨에 정성과 사랑이 녹아 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속으로
-주의 이름을 날마다 찬양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구원의 감격을 늘 새롭게 하셔서 기도할 때 감사함이 넘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조속히 코로나19 백신이 계발되어 역병의 공포로부터 해방되게 하소서
-이 민족에게 바른 윤리의식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질서와 섭리를 따르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교회가 지혜롭고 적극적으로 역병을 예방하도록 하시고 안전한 방법으로 목양하게 하소서
-복음이 다양한 채널로 선교지에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하소서

BASIC CHURCH 조정민 목사의 아침묵상

시 135:1-14 “찬양하고 기념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1.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창조를 부정하면 그 목적도 부정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우연히 존재할 따름입니다.

2. 자동차나 비행기가 우연히 존재할 수 있습니까? 수만 가지 부품으로 이뤄진 것보다 더 정교한 생명체가 어떻게 우연히 존재합니까?

3. 창조주를 거부하면 두 가지 슬픈 현실을 마주합니다. 인생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습니다. 당연히 목적지도 없습니다. 영원히 방황합니다.

4. 또 한가지 슬픈 일은 감사할 대상이 없습니다. 즐거워도 그냥 즐거울 뿐이고 기뻐도 잠시 기쁠 뿐입니다. 그걸 무슨 이유로 감사합니까?

5. 하나님은 인간에게 피조물의 신분을 기억하도록 하십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선언합니다.

6. 하나님 대신 자기 자신을 찬양하기 시작하는 인간이 나타났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찬양하도록 합니다.

7. 하나님은 이 일을 멈추도록 하기 위해 사람을 택하십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이삭과 야곱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로 택하십니다.

8. 특별한 소유입니다. 거룩한 백성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이렇게 구별된 백성들로 제사장 나라를 만드십니다.

9. 베드로의 증언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어두움에서 불러내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0. 얼마나 무거운 책임입니까? 그러나 동시에 얼마나 놀라운 특권입니까? 대체 우리가 무엇이건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말할 수 있습니까?

11.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는 것 자체가 찬송입니다. 찬양은 나보다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 사실의 확인입니다. 감탄과 감사와 기념입니다.

12.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꿔주십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무덤에서 불러내십니다. 성령님은 내 안에 오셔서 전 존재를 변화시키십니다. 다 특별한 소유가 된 사인입니다.

베이직교회 아침예배(6.29) 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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