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사이타마현 진도 5.0
[아시아엔=편집국] 14일 새벽 일본에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57분께 일본 혼슈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북동쪽 35km 지역(위도 36.10N, 경도 139.90 E)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50km다.
규모 5.0 지진은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실내의 그릇, 창문 등이 깨지거나, 물건이 넘어질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