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주최·한미약품 후원 ‘한미수필문학상’ 공모
[아시아엔=편집국] 청년의사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한미수필문학상’이 응모작을 기다리고 있다.
“날로 멀어져가는 환자 대 의사의 관계 회복을 희망하는” 취지에서 제정된 이 상은 의사가 진료했던 환자를 소재로 쓴 수필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정한다.
응모자격 대한민국 의사면허소지자, 마감 2019년 12월 2일.
응모방법은 환자진료를 소재로 원고지 20매 내외로 작성된 수필 원고를 e-mail(molly97@docdocdoc.co.kr)로 제출. 단, 수필제목·이름·연락처·근무지 명시.
심사는 문학평론가·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하며 상금은 대상(1명) 600만원, 우수상(3명) 각 300만원, 장려상(10명) 각 200만원이다.
당선작은 2020년 1월 1일 청년의사 홈페이지 통해 발표. 문의는 청년의사 02-3141-9262.
한편 수상작의 출판저작권은 청년의사에 귀속되며, 2차 저작권(번역출판권·영화화·연극화 등의 저작권)은 원저자에게 있다고 한다. 대상 수상자는 월간 <한국산문> 추천으로 등단하게 된다.